효성오앤비(097870) - 비료관련주

2022. 2. 22. 20:56내 멋대로 주식 투자

주식은 주가를 올리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회사가 좋아도 사는 사람 즉, 주가를 올리는 주체가 없으면 안된다고 본다.

 

주가를 올리는 사람이 한국에는 주포, 즉 세력이라고 부른다..

 

이런 사람들을 따라 다녀야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것 같다.

 

1~4 수상한 움직임들

1번 : M자가 나오며 하락

2번 : 1번 고점까지 오르고 하락 → 1번 고점에 물린 사람들 본전 주고 매집했다?

3번 : 2번 고점까지 오르고 하락 → 2번 고점에 물린 사람들 본전 주고 매집했다?

4번 : 3번 절반까지 오르고 하락

 

만약 위 말처럼 세력이 저렇게까지 개미들에게 본전을 주면서까지 매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사업의 내용

뼈속까지 비료다. 

 

다른건 없을까? 없다.

 

주주현황 및 매출액

 

시총 7백억대에 주식수도 그렇게 많지 않다.

 

 

 

 

 

 

 

 

 

 

 

매 분기 영업이익이 대부분 난다.

 

 

 

 

 

 

 

기사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보인다

 

비료의 주 원료인 암모니아 질소를 천연가스에서 추출하며 유럽 질소 비료 비용에서 천연가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80%에 이른다. 

또 유럽의 러시아산 천연가스 의존도는 40%에 육박한다. 

이에 비료 시장에서도 러시아 기업의 입김이 세지면서 러시아가 유럽 농작물 작황까지 쥐락펴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1년 간 EU의 천연가스 비용은 549%, 질소 비료가격은 263% 급등했다. 농부들이 비료 구입을 미루면서 독일 등에선 식량 생산이 5~10% 감소할 것이란 평가가 나왔다.

유럽산 농작물 작황이 줄면 러시아에 대한 식량 의존도까지 높아진다.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함께 세계 밀·옥수수 최대 수출국으로 세계 식품 물가가 상승하자 자국 내 식량 안보를 지키기 위해 올해 4월까지 비료 수출을 금지했다. 또 곡물 수출량도 제한하고 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