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104200) - 2/23 매수가 14,850원

오늘 매수했는데 재수좋게 +6% !!

전혀 중요하지 않구요. 

매수는 2가지를 보고 했는데, 맞으면 좋고, 아님 말고...

1번 포인트 : 고점에서 거래량이 터졌다. 하지만, 도망가지 않았다. 

2번 포인트 : 224일선까지 빠질것 같더니 쌍바닥에서 상한가로 올라와서

                  러시아 -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잘 유지되고 있다. 

 

생각해보라. 대외 악재에도 안빠지고 버티고 있는건, 누군가 꾸준히 매수해 준다는 소리다. 

 

이후 예상 움직임

1. 노란 박스권 하단인 17,500원 때리고 오르락 내리락 후 전고점 돌파

2. 그냥 개박살 - 재료소멸

 

NHN벅스는 싸이월드 재료 하나로 해먹고 있는 중이다.

나도 싸이월드 시대라... 다시 잘 되길 빌어본다.

 

싸이월드의 'ㅆ' 이라도 찾아볼까 사업개요 및 보고서를 찾아보았으나...         

 

 

 

 

 

 

 

 

 

 

 

 

 

보이지 않는다...그럼 뭐하면서 돈을 벌고 있는가 하니

 

(1) 벅스
'벅스'는 2018년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18 올해를 빛낸 앱' 중 하나로 꼽히는 등 모바일 환경에서 가장 높은 품질의 음악 서비스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한다는 시장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2018년 3월 네이버의 AI플랫폼 클로바(Clova)를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IT업체들의 AI플랫폼과 연동 및 기술을 제휴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9월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디바이스인 구글홈과는 국내업체 최초로 음원서비스 연동을 시작하였고, 2018년 11월에는 삼성전자 AI 플랫폼 빅스비(Bixby)와 연동을 통해 기존TV, 냉장고, 차량용앱(카모드 for Galaxy)에서 인공지능 기반 기술의 적용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규모인 전체 4천만곡의 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중 약1,000만곡은 고음질 무손실 음원(FLAC: Free Lossless Audio Codec)으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국내 유일의 고음질 음원 검증기술인 SONAR를 개발 및 도입하고, 2017년 10월에는 국내 디지털 음악서비스로서는 유일하게 일본 오디오 협회(JAS)가 라이선스를 관리하는 Hi-Resolution인증을 받아 고음질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습니다. 이어 2018년 1월에는 국내 음원 서비스 업체 중 처음으로 'AAC(Advanced Audio Coding) 256kbps 이상'의 음질 서비스를 도입하였습니다.

 

구글, 삼성과 사업하고 있다. 굳

 

자 그럼, 3월 상폐시즌인데, 매출은 어떤지 보니...(세력도 상폐 되는건 작업 치지 않는다...)

650억에 50억 영업이익! 굳

 

마음놓고 작업하겠구나...

 

비록 6천원에서 4배 조금 더 올리고 하락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본다...

 

옛날 감성과 메타버스에다가 구글, 삼성까지 잘 엮인다면 전고점은 문제 없을 듯 한데...

 

딱 200%만 먹고 나오면 좋겠다...